<이광수> 저/<정영훈> 편 | 민음사 | 2010--01
국내도서>문학>한국소설
1917년 [매일신보]에 연재돼 폭발적 인기와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한국 최초의 근대 장편소설이자 연애소설연애를 둘러싼 '사랑'과 '욕망', '질투'를 솔직하게 드러낸 당대의 문제작자아의 발견에서 민족 주체의 확립을 이끌어 내고자 한 진보 소설동경 유학에서 돌아와 경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던 젊은 지식인 이형식은 개화 지식인의 딸 근대 교육을 받은 신여성 선형에게 영어 개인 지도를 해 주면서 연정을 품는다. 그런 형식 앞에 옛 은사 박 진사의 딸 여애가 나타난다. 영채는 감옥에 갇힌 아버지를 구하고자 기생이 되었지만, 어린 시절 정혼한 형식을 위해 절개를 지켜 왔다. 형식이 두 여성 사이에서 방황하던 중 영채가 겁탈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, 좌절한 영채는 유서를 남기고 형식을 떠나 버린다. 인터파크